차이코스 메가가 드디어 출시가 되었나봅니다.


오늘 검색을 해보니 차이코스 메가가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있네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민트 총 4 컬러 중에서


화이트와 그레이 부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 차이코스와 비교해서 길이는 좀 더 짧아지고 두께는 좀 더 두꺼워 졌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움이 컸던 기존 차이코스 배터리에 비해서 차이코스 메가는 배터리 용량이 더 커진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수치상으로 650에서 1100 정도로 개선이 되었네요.


그리고 편의사항이 여러가지 개선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차이코스 메가의 온도조절모드 입니다.


온도모드가 달라지면 타격감이나 무화량이 어떻게 달라질지가 궁금하네요.


차이코스에서 아쉽던 진동 모드가 차이코스 메가에서는 추가되었습니다.



바이퍼틱스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편의사항이 구현된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은 그에 비해서 월등하게 낮은 점이 구매포인트가 아닌가 합니다.


차이코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성비 자체는 좋아보입니다.



크래들은 별매해야하는 것이 아쉽지만 오래 쓴다는 측면에서 보면 크래들 역시도 가급적 구매를 같이 해야하는 구성품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나 이런 류의 리온이튬 배터리는 자주 충전하고, 


방전된 상태를 오래 두는 것이 배터리 성능을 떨어뜨리는 요인인지라


자주자주 충전하게 하는 것은 장점일거라 봅니다.


저도 차이코스 메가를 예약구매를 했습니다. 예약 판매기간이라 다소 저렴하지만 며칠은 더 기다려야 제품이 배송될듯 합니다.


차이코스 메가 제품이 도착해서 실제 사용을 하게 되면 다시한 번 사용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