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번 가려다가 하필 딱ㅠㅠ

브레이크 타임이 걸려서 못 갔던 <패티앤빅>!

돌곶이역 쪽 갔는데 갈만한 맛집이 어디인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에겐 한 번쯤 가보시라고 추천하고픈 곳이에요ㅋㅋ

이미 절 데리고 간 엄마는 여기 n차 방문이셨던ㅋㅋ

안 드셔본 메뉴가 없더라구요.














이게 돈가스 정식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엄마가 주문한 메뉴였답니다!

거기에 우동을 추가했던 건지..

원래 우동이 같이 나오는 거였는지는 긴가민가하네요.

그래도 이게 가격이 7천원인가? 밖에 안 했어요.

이 정도 양에 맛도 괜찮은데 가격도 착했던ㅋㅋㅋ














전 엄마가 일단 다 먹어보라고 해서 모듬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돈가스랑 새우튀김, 함박, 그리고 생선가스까지 다 있었는데요.

여기서 가장 제 취향에 부합했던 건 역시 새우!

순위 매기자면


새우 >>> 생선가스 >>> 함박 >>> 돈가스


이랬네요ㅋㅋ 양은 많아서 엄마랑 나눠먹었어요.

<패티앤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돈가스 크기도 크고

양도 푸짐해서 저녁 한 끼 아주 배부르게 해결했어요ㅋㅋ

점심 겸 저녁이었는데 하루 죙일 배가 안 고프더라구요.

돌곶이역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