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에 들어있는 당면이 넘 맛있네요 ㅎㅎ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장소는
소주와 넘나 어울리는 감자탕이죠

요즘 더욱 추워진 날씨탓에 너무나
뜨끈한 감자탕이 술안주로 딱이에요 ㅎㅎ

 

 

 

 

든든한 감자탕을 주문하고 우리는 모두
소맥한잔으로 시작했어요.

빈속에 마시는 술이 맛이다면서 ㅋㅋ

시래기와 깻잎이 가득 올라간 푸짐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감자탕!

 

 

 

 

감자탕도 역시 당면이 넘 맛있네요 ㅎㅎ

감자탕을 순식간에 먹이치우고서는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역시 밥힘이라며 배불러도 볶음밥 배는
따로 있나봐요 ㅎㅎ


오랜만에 소맥두잔 먹으니 알딸딸하고
기분도 좋은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