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자스민이 이사를 했어요~

자스민 이주는 이번이 두 번째인데,

거의 10년만?에 같은 상가로 다시 왔더라구요ㅋㅋㅋ

오픈한 바로 다음 날인가도 가고ㅋㅋㅋㅋ


얼마 전에 또 다녀왔습니다.

매장 자체는 좀 더 아담해지기는 했는데,

분위기 자체는 또 더 밝아져서 전 좋았어요b













일단 탕수육+자장면 1set부터 시켰어요.

이렇게 주문하면 14000원인가? 그런데요.

탕수육을 단품으로 주문하는 것보다

이게 훨씬 합리적이라서 요즘엔 이렇게 잘 주문해 먹어요ㅋㅋㅋ

세 사람이 먹기에도 부족한 양은 아니거든요.

여기에서 친구 짬뽕까지 추가~













그리고 지인이 곧 있으면 멀리(?)로 떠나서

깐풍기도 주문했답니다!

깐풍기는 정말 오랜만에 먹었네요.

예전에 여기서 깐풍기 먹고 너무 맛있어서 충격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렇게 먹고 나오니까 완전 배불렀어요ㅋㅋㅋ

깐풍기 남길 뻔 했는데,

비싸니까 무조건 다 먹으라고ㅋ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깔끔하게 처리하고 오긴 했답니다+_+

앞으로도 자주 자주 들러야겠어요, 자스민!

제 기준 종암동 맛집 탑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