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센터에서 먹는 알밥 와구와구
예전에 다녔던 회사에
상무님이 고기를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이고
해산물만 좋아해서
참치집에 자주 갔는데
그렇다고 점심에 참치회를 먹은 건
아니고 회비빔밥이나
알탕, 알밥 등을 먹었어용..ㅋㅋ
참치회는 비싸니깐!!!
거기 먹으러 다니면서
먹게도니 알밥.
사실 알밥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후로는 좀 먹을 수 있게 된것 같아요.
오랜만에 알밥을 먹으러 가니
예전 회사 사람들이 생각나요..ㅎㅎ
나이가 들었는지
불쑥 옛날 추억들이
마구마구 떠오르네용..ㅎㅎ
알밥과 환상의 궁합인
미소된장국도 함께~
알밥의 알이 푸짐해요.
알이 많은건 안좋아하는데
여긴 푸짐하게 주네용
앞으로는 알이 조금 덜 달라고
해야겠어요^^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꽁치
꽁치 발려먹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맛나용..ㅋㅋ
완전 굳굳굳
뜨끈뜨끈한 알밥하고
함께 먹으니 맛나고 좋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