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에 익선동을 다녀왔어요~
익선동엔 맛집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랑 친구가 고른 곳은 익선동121이라는 곳!
반반 카레와 부추 된장찌개가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저희는 저녁 시간대에 가서 15분 정도 대기하고 갔답니다!
친구는 순두부 찌개를 주분했어요!
양이 푸짐하더라구요.
수육도 함께 나와서 별미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구요!
주인분이 좀 짜지 않았냐고 물어보셨는데,
넘 맛있게 먹었다고 말씀드렸답니당ㅎㅎ
저는 유명한 부추 된장찌개를 먹었어요~
두부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배부르게 너무 잘 먹었어요ㅎㅎ
다음엔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_+
한 번 더 가고 싶은 맛집이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