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출출할 때 영빈관에서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곱배기를 주문해서

엄마랑 같이 나눠 먹기로 했어요ㅎㅎ


둘이서 먹기에도 푸짐한 양..ㅠㅠㅠ

정말 혜자스러운 양이어서 

둘이 먹는데도 꽤 힘들었답니다..ㅎㅎ

그래도 맛있어서 늘 싹싹 비우긴 하지만요.











이날은 탕수육도 땡겨서

소자로 탕수육 하나도 주문하게 됐어요.

저는 찍먹파라서 소스는 안 부었답니다ㅎㅎ










운 좋게 함께 온 군만두예요~!

항상 동네 영빈관에서 주문해 먹기는 하는데ㅋㅋㅋㅋ

단골이긴 하지만

여기 서비스도 참 복불복이에요.

어떤 때는 군만두 주시는데 어떤 때는 안 주고ㅋㅋㅋㅋ


주문할 때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기분 좋은 날이기만을 하고 바라게 되는ㅋㅋㅋ

암튼 또 쿠폰 하나 또 얻게 되었는데,

얼른 30장 모아서 탕수육 하나 주문해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