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다방은 <수요미식회> 방송에도 나오면서 더 유명해졌다죠?!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한다는 말에

이날의 일정의 시작은 풍림다방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향좋은 커피랑 맛 좋은 디저트 먹으면서

아침을 시작하면 그 날 하루가 기분이 좋을 것 같았기에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풍림다방에 오면 꼭 먹어야한다는 브뤠쉐!

그리고 티라미슈를 함께 주문했어요!

브레쉐는 친구가 주문한 건데 한 입 맛 봤다가 정말 환상의 세계를 경험..

뭔가 정확히 맛 설명은 못 하겠는데

이런 커피맛도 있구나..하면서 되게 신기해했었네요.


그리고 티라미슈는 입에 넣자마자 살살 녹더라구요..ㅠㅠ

어딜 가든 맛있는 티라미슈이지만 맛 좋은 커피랑 같이 먹으니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bb 

친구와 게눈 감추듯 해치웠답니다..ㅎㅎ












그리고 저는!

원래도 워낙 핸드드립 커피를 좋아해서 핸드 드립 커피를 주문했어용ㅎㅎ

잔도 너무 예쁜데 커피 향도 진해서 너무 좋더라구요ㅠㅠ

풍림다방의 메인이라 할 만한 브레쉐를 먹어보는 것도 좋지만

전 드립 커피 좋아하는 분들께는 드립 커피도 추천하고 싶어요!

원두향이랑 맛이랑 다 너무 좋음..ㅠㅠ


사실 방송을 잘 믿진 않는데

풍림다방은 거의 오픈 시간 맞춰 가서 그런지 사람이 아주 붐비지도 않고

제가 성수기에 간 것도 아니라서 그런지..

여유롭게 풍림다방의 분위기까지 즐기다 올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