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에 있는 카페 아눅을 처음으로 갔다오게 됐어요~

깔끔한 인테리어에 공간도 넓직한 편에 속해서 그런지

학생들이 노트북 들고와서 열심히 과제 중이더라구요ㅎㅎ











커피랑 케이크 정도만 판매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가보니까

점심식사로 먹을 만한 것들도 많더라구요~

샌드위치며 파니니.. 그리고 여름엔 빙수 먹으러 오기에도 딱일 것 같은ㅋㅋ

안암에선 빙수 카페로 알려져 있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여름에 한 번 와봐야하나+_+











라떼에 이렇게 예쁜 하트를 그려주셨어요~!

아메리카노 먹으려다 너무 공복감이 심할 것 같아

카페라떼로 주문했는데ㅎㅎ

원두도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만족!

앞으로 안암 쪽 카페 가게 되면 여기 자주 들러야겠단 생각 들었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