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에 분식을 먹으러 나갔다 왔어요~

저는 분식 좋아해서ㅎㅎ (특히 떡볶이!!)

점심에 이렇게 분식만을 위해 나가는 것두 좋더라구요.

떡뽀이라는 이름을 보니 괜히 <두 번째 스무살> 떡볶이 집이 생각나고ㅋㅋ


여기는 이렇게 떡볶이랑 순대를 세트로 나오더라구요.

전 순대보단 튀김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ㅠㅠ











그래서 튀김은 따로 선택해서 주문하고~

오뎅은 이렇게 먹다 보면 컬컬할 것 같아서ㅋㅋㅋㅋ

전 분식 먹을때 오뎅에 딱히 손이 많이 가진 않는데..

오뎅 국물은 왠지 없어선 안 될 것만 같은..ㅠㅠ

오뎅 국물만 500원에 판매한다던가 그러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매번 느끼는 부분..ㅠㅠ












그리고 제가 왕 놀랐던 여기 왕 주먹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먹만해서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만 먹어도 밥 한 공기 이상이라

지인이랑 둘이 다 처리하느라 나중에 배터질 뻔 했어요..;ㅂ;


그래도 맛도 깔끔하고, 양도 괜찮고ㅋㅋ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네요.

종종 분식 먹고 싶을 때마다 점심시간에 나올 것만 같은 느낌+_+